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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장르소설, 시장 규모, 책 유통

웹소설과 소설 관계에 관한 주장들과 비교 웹소설과 소설에 대해서 조금 볼게요. 보시면 웹소설과 기존 소설의 관계는 적대적인가? 친연적인가? 여기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생각해 보기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웹소설과 소설은 두부 자르듯이 나누어 놓고서 웹소설과 기존 종이 소설은 굉장히 서로 다른 장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고요. 그다음에 저처럼 아니다. 웹소설과 기존 소설은 생각보다 교집합이 되게 큰 장르다. 그리고 웹소설이 발달이 되고 그러니까 종이가 지금 점점 쇠퇴하고 있잖아요. 종이라는 매체가 점점 쇠퇴하면 쇠퇴할수록 웹에 대한 어떠한 이러한. 지금 출판사들도 얼마나 많이 웹으로 옮겨오는데요.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웹소설의 외연이 점점 넓어질 것이다. 이렇게 생각할 수가 ..

웹소설과 플랫폼의 연관성과 관계 웹소설과 플랫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저번 시간에 이야기했던 것처럼 웹의 매체 성을 굉장히 강력하게 갖고 있는 공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웹사이트 형태로 이루어진 웹소설 유통의 장입니다. 저마다의 정책과 시스템을 가지는데요. 여기에서 제가 한 가지 조금 첨언해 드릴 것은 무엇이냐 하면 여러분 한 번 맞춰 보세요. 지금 웹소설 가령 네이버 시리즈가 있다고 한다면 네이버 시리즈에서 웹소설을 읽는 사람 중에 컴퓨터 웹사이트 형태로 접속해서 읽는 사람과 핸드폰으로 접속해서 읽는 사람의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5:5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2:8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8:2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모바일이..

웹소설 작가의 일, 과거와의 차이점 종이라는 매체, 책이라는 매체에서 웹이라는 매체로 소설이 옮겨왔습니다. 이사 오고 있는 중이라고 해도 되고요. 그다음에 소설이 영역을 종이책에서 웹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한 가지 중요한 사건이 일어났어요. 중요한 사건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작가가 하는 일이 변했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작가가 하는 일이 굉장히 많아졌다. 조금 나쁘게 이야기하면 작가가 굉장히 바빠졌다. 이러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웹이라는 매체가 정착이 되고 그리고 작가가 출판에 개입할 수 있는 그리고 유통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굉장히 높아집니다. 그래서 출판과 유통. 이것을 어때요? 웹으로 작가가 컴퓨터를 통해서 개입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웹소설 시장의 특징 - 높은 유료독자 비율 웹소설과 웹툰 시장은 아직은 2018년 기준으로 2배 차이 납니다. 지금은 웹소설이 웹툰 시장의 반을 넘어섰다. 옛날에는 8,000억, 4,000억이었으니까 5,000억이었다면 2018년 기준으로 2019년, 2020년을 해보면 아마 어떻다? 아마 더 넘어갈 것이다. 60%, 70% 될 것이다. 이러한 식의 전망들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어쨌든 절반 내지 60% 정도의 시장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것이 조금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있어요.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제가 대학 강의에서 본인이 웹소설 독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보세요. 웹소설을 조금 많이 읽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보세요,라고 들어보세요,라고 하면 10명의 대학생이 있다면 아직..

웹소설 시장에서 OSMU에 대하여(One Source Multi Use) OSMU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One Source Multi-Use의 약자입니다. 이것이 장 씨 세가 호위무사라는 굉장히 네이버의 유명한 웹소설인데요. 이것이 모바일 게임으로 완성된 사례입니다. 이러한 식으로 웹소설이 게임이 되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영화나 드라마나 그다음에 웹소설이 웹툰이 되는 경우 되게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 보시면 웹툰, 게임. 그다음에 영화. 그다음에 이러한 것들, 드라마. 이러한 것들이 웹소설의 주변 장르라고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그러니까 웹소설을 내가 만들어 놓으면 이것이 웹툰이 될 수도 있고 게임이 될 수도 있고 영화가 될 수도 있고 드라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요즈음 웹툰 업계에서는 옛날 ..

웹소설 작가가 하는 일의 종류 웹소설 작가의 일은 창작에만 머물지 않는다. 이것 굉장히 중요한 명제입니다. 그러니까 창작만 하는 사람이 작가다. 이러한 식으로 생각하기가 쉽지만 웹소설 작가는 그렇지 않습니다. 보시면 PC, 워드프로세서의 보급이 됩니다. 저도 90년대 최초로 대학에 갔더니 컴퓨터로 고등학교 때까지는 전혀 컴퓨터로 문서를 작성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대학교 1학년 갔더니 제가 하필이면 그 세대입니다. 90년대 초중반이지요. 90년대 초중반에 대학을 갔더니 PC로 문서를 작성해서 리포트를 내고 하라. 이러한 식으로 과제를 내라. 이러한 식이었는데 그때만 해도 귀찮다. 왜냐하면 우리 다 타자가 느렸거든. 타자가 느리니까 이것 왜 하느냐? 이러한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는 말이에요. 그..

웹소설의 명칭과 관련 개념 정리 웹소설의 명칭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 볼게요. 웹소설의 명칭에서 여러분이 하나 주의하셔야 될 점이 있어요.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웹소설이라는 명칭이 2013년도에 생겼기 때문에 웹소설도 2013년도에 생겼다고 하는 것은 약간 오해에 가까워요. 이것 조금 이상한 말이지요. 그런데 이러한 것 생각해 보세요. 사람이라는 말이 언제 생겼어요? 사람이라는 존재와 같이 생겼나? 아니지요. 사람이라는 존재는 사람이라는 말보다 훨씬 더 먼저 생겼어요. 이해되시지요? 하늘이라는 말이 생겼을 때와 하늘이라는 대상 자체가 생기는 것과는 다르지요. 이해되시지요? 그러니까 웹소설도 마찬가지예요. 웹소설이라는 이름이 생긴 것은 2013년이지만 웹소설이 지칭하는 어떠한 대상은 사실은 2013년도에 ..

웹소설을 이용하는 방법과 종류 이용권은 24시간 이용권 등 한정된 시간 안에 무조건 무제한 이용 가능한 것이 있는데 이것을 일반적으로 우리가 만화 가게 시스템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이것은 빨리 보는 사람이 이득인 것이에요. 이 이용권을 아무 데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플랫폼마다 이용권 방식을 사용하는 플랫폼이 있고 그렇지 않은 플랫폼이 있어요. 그래서 그러한 플랫폼에 그러한 작품들만 이용권으로 풀린 작품들만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만화 가게도 그렇지요. 만화 가게는 1시간에 1,000원 정도 내고 들어갔다. 요즈음에는 1,000원보다 더 비쌉니다만 1시간에 2,000원, 3,000원 할 것이에요. 1시간에 1,000원 정도 내고 들어갔다고 한다면 어떠한 사람은 그것을 가지고 3권 보..

웹소설의 개념과 수익 웹소설의 개념부터 볼게요. 웹소설의 개념은 일종의 정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마 이것은 아시겠지요. 가령 '이광수'의 무정을, '황순원'의 소나기를 웹에 올렸다고 그것이 웹소설이 되지는 않는다. 이것은 아시겠지요? 그러니까 웹에 올라온 소설을 그냥 다 지칭하는 것이 웹소설은 아닙니다. 정말 웹을 위해서 쓰이고 일반적으로 웹소설이라고 했을 때 웹에 올라오는 것은 기본이지만, 거기에다가 몇 가지 조건을 갖다 붙이고 그 조건을 충족해야 웹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냥 '내가 소설 썼는데, 웹에다 올렸어'라고 해서 웹소설이 되지는 않습니다. 나름대로 웹소설이 되기 위한 조건이 필요하고요. 조건을 배우는 것이 웹소설을 배우는 굉장히 중요한 학습 사항이 되겠지요. 그래서 그런..

웹이라는 매체 특성과 웹소설 웹소설은 웹이라는 매체에 업로드되어서 유통된다는 굉장히 중요하면서도 너무 당연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매체 성이라는 개념을 드릴게요. 매체성은 무엇이냐 하면 매체가 주는 되게 여러 가지 중요한 무엇이라고 할까요? 변수들 혹은 환경들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돼요.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가 웹소설을 연재한다는 사실에는 무슨 이야기가 포함이 되어 있느냐 하면 웹소설은 웹에 연재되기 때문에 게시판의 게시물의 형태로 연재된다. 그래서 나는 웹소설 작가라는 사실은 내가 무엇이라는 사실을 의미한다? 웹소설 게시판을 운영한다는 것도 의미한다. 그리고 웹소설은 게시판의 게시물로도 존재하고 그러니까 무엇이에요? 거기에 게시물에도 달리듯이 댓글도 달린다. 이러한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