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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라는 매체 특성과 웹소설 본문
웹이라는 매체 특성과 웹소설
웹소설은 웹이라는 매체에 업로드되어서 유통된다는 굉장히 중요하면서도 너무 당연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매체 성이라는 개념을 드릴게요. 매체성은 무엇이냐 하면 매체가 주는 되게 여러 가지 중요한 무엇이라고 할까요? 변수들 혹은 환경들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돼요.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가 웹소설을 연재한다는 사실에는 무슨 이야기가 포함이 되어 있느냐 하면 웹소설은 웹에 연재되기 때문에 게시판의 게시물의 형태로 연재된다. 그래서 나는 웹소설 작가라는 사실은 내가 무엇이라는 사실을 의미한다? 웹소설 게시판을 운영한다는 것도 의미한다. 그리고 웹소설은 게시판의 게시물로도 존재하고 그러니까 무엇이에요? 거기에 게시물에도 달리듯이 댓글도 달린다. 이러한 식의 매체적인 문제들이 나오는데 이러한 것들을 통칭해서 매체성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여러분한테 웹소설의 명칭을 강조해 드린 이유 중에 하나는 무엇이냐 하면 웹소설이라는 개념은 기본적으로 매체성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개념이다. 추리 소설과는 다르게 신문 연재소설이나 문자 메시지 소설처럼 웹소설의 매체성을 알려주는 명칭이기 때문에 우리가 웹소설의 매체성을 강조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웹소설은 게시물의 형태로 유통되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요. 웹소설 작가는 창작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작품을 업로드하는 업로더이기도 합니다. 이중적인 사실이지요. 이중적인 사실을 조금 생각을 해보시고요. 그다음에 웹소설의 한 화. 1화, 2화라고 할 때 한 화는 소설의 일부이기도 하지만 독립된 웹 게시물이기도 하다. 이 사실도 여러분이 강조를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바로 매체라는 것을 알려주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고요. 미리 말씀드리면 웹소설의 다양한 특성들. 이러한 것들은 바로 웹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연재된다는 사실과 아주 밀접한 연관성을 맺는다. 그러니까 웹소설에서 매체성은 굉장히 중요한 개념이다. 이 사실을 여러분한테 강조를 드리겠습니다.
소설의 독자
소설의 독자는 구매 혹은 대여를 통해서 작품을 감상을 하고요. 웹소설의 독자는 열람 및 다운로드를 통해서 작품을 감상한다는 사실. 이 사실은 아주 당연하지만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되게 중요한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소설의 독자는 기본적으로 옛날 소설의 독자는 책을 사요. 그래서 책을 본인의 어떠한 옆에 끼고 책을 잘 때나 누워 가지고 본다거나 앉아서 본다거나 이렇게 보면서 콘텐츠를 읽어 나가는데 웹소설의 독자는 책을 사는 행위 자체가 서점을 가는 행위가 아니라 어때요? 클릭을 해서 과금 체계를 거쳐야 되는 행위이고 그다음에 이것을 다운로드하여서 자기의 모바일 디바이스나 아니면 컴퓨터에다가 저장을 해 가지고 감상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것들이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라고 하기 쉽지만 여기에서 파생되는 여러 가지 변수가 있다. 여러 가지 차이점이 생깁니다.
매체라는 특성을 가진 웹소설
문피아. 가장 웹소설 중에서 우리나라의 역대 나온 웹소설에서 가장 인기작이라고 한다면 단연 전지적 독자 시점을 이야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지금 문피아에서 처음 연재되어서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의 지위를 획득을 했고요. 문피아에서만 지금 4,000만 이상의 독자를 올렸는데 저것이 네이버 시리즈에서도 연재가 돼요. 네이버 시리즈에서의 열람수는 6,000만이 넘었어요. 그다음에 옛날에는 카카오나 이러한 데에서도 연재됐었는데 요즈음에는 다 내리고 문피아와 네이버에서만 연재를 합니다만 어쨌든 그 과정에서 실제로 저 작품이 1억을 넘겼습니다. 말이 1억이지 그렇지요? 1억 뷰를 넘어갔어요. 물론 500화를 이루어졌기 때문에 1억을 500으로 나누면 200만 명 정도가 봤다고 할 수 있고 다 끝까지 봤다는 전제 하에. 2, 300만 명이 완결을 봤다. 이 정도로 생할 수가 있겠습니다만 사실 그것보다도 조금 더 적겠지요. 어쨌든 엄청난 수지요. 문피아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우리나라 웹소설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2018년 2월에 시작을 했고 엄청난 화제를 모으면서 2년 동안 아주 인기 있게 하다가 요즈음 최근에 완결됐습니다. 그런데 보시면 전지적 독자 시점의 밑 부분 보세요. 밑 부분 보시면 어때요? 작품 초록색으로 100원, 100원, 100G, 100G. 이렇게 쓰여 있지요. Gold. 100 Gold가 100원이에요. 그러니까 100 Gold를 내고서 하나를 보는 것인데 저기에서 보시면 위에 무엇이 있어요? 공지사항이 있지요. 그다음에 각 회당 오른쪽에 보시면 중간에 무엇이 있습니까? 각 회의 제목 바로 옆에 오른쪽으로 빨간색 글씨들이 있지요. 빨간색 숫자들. 그것이 무엇의 수예요? 댓글 수지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우리가 네이버 카페나 다음 카페나 네이버 블로그나 이러한 데서 보는 것과 비슷하게 어때요? 게시판의 형식을 띠고 있고 그다음에 게시판에 있듯이 공지사항이 있고 그다음에 댓글이 달립니다. 그러면 전지적 독자 시점의 작가는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에요? 이 작품을 올리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저 공지를 써야 되는 사람이기도 하고 그다음에 댓글에 이상한 댓글 달리면 신고도 해야 되고 그다음에 삭제도 해야 되고 아니면 독자들이 댓글. 이 작품 같은 경우에는 워낙 많은 독자들이 댓글을 다니까 댓글 달아줄 엄두는 못 내겠지만 다른 작품들. 인기가 저것보다는 덜한 작품들. 하루에 서너 명이 댓글을 다는 작품들은 어때요? 작가가 열심히 댓글을 달아주기도 하지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이 말하자면 누가 할 일이에요? 작가가 할 일입니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이러한 어떠한 메체성의 사례 같은 것들이 웹소설에서 얼마든지 발견될 수 있다. 이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웹소설은 웹 게시물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플랫폼은 웹 포털 사이트의 형태를 띠고 있다는 사실은 그러한가 보다,라고 해서 그러므로 굉장히 어떠한 여러 가지 변수를 만들어내는 요소가 된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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