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장르소설, 시장 규모, 책 유통

문피아와 조아라 웹소설 플랫폼의 특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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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와 조아라 웹소설 플랫폼의 특징

오시오플 2022. 7. 24. 17:47

문피아와 조아라 웹소설 플랫폼의 특징

문피아와 조아라 웹소설 플랫폼의 특징
문피아와 조아라 웹소설 플랫폼의 특징

웹소설 작가와 문피아를 보시면 보세요. 신인 작가가 연재 경험을 쌓기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플랫폼이 문피아냐, 라고 물어보면 저는 그렇지는 않아요. 문피아에는 저는 약간 애증이 다 있습니다. 애증이 다 있음에도 불구하고 웹소설을 강의하는 입장에서 문피아를 강조하지 않을 수는 없어요. 왜냐하면 신인 작가가 제일 먼저 작품을 연재해서 독자의 반응을 보기에 가장 좋은 플랫폼은 뭐니 뭐니 해도 문피아예요. 문피아가 본인들은 웹소설 작가의 등용문이다. 이러한 식의 어떠한 성격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문피아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사실은 강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다음에 새로운 작품이 연재되는 창구이기 때문에 독자들도 새 작품을 읽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이것이 무슨 소리냐 하면 네이버나 카카오의 독자들은 새 작품을 찾아 읽는다기보다는 조금 유명한 작품 찾아 읽고 평점 좋은 작품을 찾아 읽는데 문피아의 독자들은 정말 이러한 독자들이 많아요. 오늘은 어떠한 새로운 작품이 나왔나? 한 번 모니터링 해보자, 이러한 식으로. 그렇기 때문에 세 번째 보세요. 작가가 자신의 작품에 대한 반응을 모니터링하기에 가장 최적화된 플랫폼입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예비 작가들. 그다음에 우리처럼 웹소설 창작과 업로드라는 실제로 작가 코스를 밟고 있는 사람한테는 정말 중요한 내용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조아라 플랫폼의 성격과 특징

다음 순서로 가보겠습니다. 다음 순서는 여러분이 보시는 것이 바로 조아라 메인 화면입니다. 문피아와 어때요? 비슷한 듯 하면서 조금 다르고 약간 공통점이 무엇이에요? 약간 되게 오래된 정감 가는 웹사이트 레이아웃이다. 이러한 성격이 조금 들지 않으세요? 문피아나 조아라나 워낙 오래된 것이고 약간 전통이 있기 때문에 세련되게 새롭게 만든다기보다는 옛날 독자들이 익숙한 이러한 레이아웃을 쓰고 있습니다. 조아라의 성격을 볼게요. 조아라는 기본적으로 웹소설 초기부터 시작한 플랫폼입니다. 그런데 가령 문피아는 예를 들면 판타지가 9이고 그다음에 로맨스가 1이라면 1도 안 되지만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조아라는 이러한 식이에요. 로맨스가 7이나 8이고 판타지도 있기는 있어요. 그러니까 모든 장르를 올릴 수 있지만 로맨스에 이렇게 완전히 몰려 있는 것은 아니에요. 그다음에 여성 독자의 비율이 조금 높은데 그것도 남성 독자가 그렇다고 전혀 없느냐? 그러한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조아라는 기본적으로 문피아가 워낙 다른 장르가 강하기 때문에 문피아에다가는 판타지를 여러분이 연재를 해보시고 로맨스를 조아라에다가 연재하라고 제가 권장드리기는 합니다만 가령 이러한 것 있잖아요. 저는 이러한 이유로 문피아에다가 로맨스를 연재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것 얼마든지 가능하고요. 저는 이러한 이유로 조아라에 판타지 장르나 이러한 다른 장르들, 로맨스 아닌 장르들을 연재해 보겠습니다. 이것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런데 조금 그러한 권장하지 않는 장르를 올리기에는 조아라가 덜 빡빡하다는 것. 이것을 조금 말씀을 드릴게요. 그래서 무협, 전통 판타지보다는 로맨스 장르가 강세를 보입니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문피아와 조아라는 어때요? 서로 강한 장르가 다르고 약한 장르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시장을 Share하기에 좋았지요. 그래서 조아라와 문피아가 서로 업계 1, 2위를 다툴 때가 있었어요. 언제예요? 네이버와 카카오가 굉장한 어떠한 자본력과 굉장한 웹 인프라로 침공하기 전까지는 조아라와 문피아가 절대 강자의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조아라는 2강 때 말씀드렸던 이용권 구매 형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제 이용권을 구매하는 조아라 노블레스라는 플랫폼이 있고요. 엄밀히 말하면 조금 다른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조아라 노블레스에 올라간 이용권으로 봐야 되는 작품은 이용권으로 밖에 못 봐요. 그리고 편당 100원 결제 시스템인 프리미엄을 함께 운영하는데 여기에서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무엇이냐 하면 웹소설에서 100원 단위의 한 화를 만들어서 5,000자를 만들고 그리고 그것을 어때요? 100원씩 파는 것. 이것이 워낙 파급력이 좋은 과금 체계이기 때문에 조아라도 약간 그 쪽을 따라가고 있어요. 그래서 조아라 노블레스보다는 조아라 프리미엄이 조금 더 계속 커져가고 있는 추세인 것 같다. 이렇게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시간제 이용권도 굉장히 좋은 것이기는 해요. 그다음에 좋은 제도이고 오히려 시간제 이용권은 나는 이것 돈을 냈는데 왜 이것이 분량이 이것 밖에 안 돼? 이러한 생각을 하기가 어렵지요. 왜냐하면 다음 작품을 보면 되니까. 그런데 100원짜리 작품을 보면 다음 작품은 그 100원으로 못 보고 다른 100원을 써야 다음 작품을 보니까 5,000자로 되게 빡빡하게 잡아놓거든요. 그런데 조아라 노블레스 같은 경우는 3,000자로 되게 여유 있게 잡아놓아요. 3,000자 분량만 쓰면 조아라 노블레스에 올릴 수 있어요. 그 이야기는 무엇이냐 하면 호흡을 이어나가는 데 있어서 오히려 나는 도저히 5,000자를 매일매일 연재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오히려 조아라 노블레스가 더 어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조아라

웹소설 작가와 조아라 볼게요. 첫 번째, 신인 작가가 연재 경험을 쌓기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다. 이것 문피아와 똑같지요. 잘못 쓴 것 아니에요. 똑같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만 달라요? 장르만 조금 다르고 플랫폼만 조금 다릅니다. 그다음에 새로운 작품이 연재되는 창구이기 때문에 동시에 독자들도 새 작품을 읽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이렇게 되어 있었고요. 다음 것 볼게요. 여기에는 조금 다른 점이지요. 세 번째, 다른 방식으로 피드백 정보를 부여를 합니다. 가령 문피아는 선호작 그다음에 추천 수. 이것이 되게 중요하다면 조아라도 선호작과 추천 수가 있지만 무엇이 있느냐 하면 별점도 있어요. 별점 같은 경우도 있어서 별점을 물론 작가가 설정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데 어쨌든 그러한 부분들이 차이점입니다. 작가 성향에 따라서 선호도가 다룰 수가 있어요. 나는 별점이 좋다. 나는 개인이 연재할 것인데 별점이 좋다고 한다면 조아라로 가는 것이고 나는 선호작이나 이러한 것들. 정말 독자가 얼마나 붙었는지를 본다고 한다면 문피아가 좋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조아라 노블레스의 경우 가장 빠르게 유료 연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문피아는 무료 연재를 시작하기에는 쉽지만 유료 연재로 바꾸려고 한다면 약간의 승인 과정을 거처야 돼요. 그런데 조아라 노블레스는 정말 승인 과정 필요 없어요. 바로 내가 노블레스로 과금제지요. 이것은 이용권이잖아요. 이용권으로 내가 한 번 연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라고 한다면 바로 정말 아주 쉽게 유료를 시작할 수 있는 그러한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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