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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시장에서 OSMU에 대하여(One Source Multi Use)

오시오플 2022. 7. 26. 07:29

웹소설 시장에서 OSMU에 대하여(One Source Multi Use)

웹소설 시장에서 OSMU에 대하여(One Source Multi Use)
웹소설 시장에서 OSMU에 대하여(One Source Multi Use)

OSMU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One Source Multi-Use의 약자입니다. 이것이 장 씨 세가 호위무사라는 굉장히 네이버의 유명한 웹소설인데요. 이것이 모바일 게임으로 완성된 사례입니다. 이러한 식으로 웹소설이 게임이 되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영화나 드라마나 그다음에 웹소설이 웹툰이 되는 경우 되게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 보시면 웹툰, 게임. 그다음에 영화. 그다음에 이러한 것들, 드라마. 이러한 것들이 웹소설의 주변 장르라고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그러니까 웹소설을 내가 만들어 놓으면 이것이 웹툰이 될 수도 있고 게임이 될 수도 있고 영화가 될 수도 있고 드라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요즈음 웹툰 업계에서는 옛날 같으면 스토리 공고를 직접 했는데 요즈음 웹툰의 기획사들은 굉장히 많은 비율로 무엇을 해요? 웹소설을 봐요. 그래서 웹소설 중에서 이것 웹툰 만들기 좋다고 하면 웹툰 만듭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여러분이 웹소설을 쓴다는 것은 언제든지 여러분 작품이 드라마가 되어서 드라마의 여러분이 원작자가 될 수도 있고 영화의 원작자가 될 수도 있고 웹툰의 원작자가 될 수도 있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작가한테는 굉장히 중요하지요.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것 드라마나 웹툰이나 이러한 것들. 웹소설도 있어요. 그래서 이러한 작품들을 보시면 이것이 얼마나 OSMU가 요즈음에 활발한 시대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소설가와 작가가 같은 개념이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조금 이야기가 다릅니다. 왜냐하면 소설가와 작가는 소설가는 정말 소설이라는 형식에 맞춰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라면 작가는 어때요? 정말 원천 스토리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웹소설 작가들은 나는 지금 현재는 웹소설 작가이지만 다시 어때요? 드라마의 작가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드라마의 원작자가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이 부분을 웹소설 작가는 염두에 두어야 될까요? 안 두어야 될까요? 필수적으로 염두에 두어야 된다는 사실. 이러한 것들을 여러분이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원천 스토리 웹소설

웹소설 작가는 원천 스토리의 작가이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스토리 자체를 만들어내는 것과 스토리를 특정 장르에 맞게 얹어내는 것과는 다른 일이에요. 그래서 소설가는 스토리를 만든 다음에 그것을 소설이라는 장르에 얹은 사람이고요. 작가는 어떠한 사람이에요? 작가는 정말 스토리만 만든 사람. 그러니까 웹소설 작가는 웹소설 스토리를 만들어서 웹소설에다가 얹은 사람이지만 웹소설의 이야기와 어때요? 원천 스토리의 거리는 가장 좁아요. 그러니까 이야기를 웹툰으로 만들 때 들이는 품과 이야기를 웹소설로 만들 때 들이는 품은 차원이 다릅니다. 그 정도로 정말 원천 소스의 가장 가까운 형태로 존재하는 장르가 바로 웹소설 장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바로 웹소설 작가한테 OSMU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 오늘 우리가 배우는 것은 웹소설의 시장이잖아요. 그런데 웹소설 내부의 시장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웹소설 외부의 시장도 생각해야 되고 그 외부의 시장을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러분이 생각해야 될 개념이 OSMU이다. 이렇게 여러분이 기억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웹소설이 모든 서사 장르 중에서 OSMU의 원천 소스로써 가장 유리하다. 웹툰으로 만든 것을 영화로 만들면 어때요? 웹툰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다시 시나리오로 만들어 가지고 다시 시나리오로 이렇게 해야 되는데 소설을 시나리오로 만드는 것. 이러한 것들이 웹툰을 시나리오로 만드는 것보다 훨씬 덜 품이 들기 때문에 드라마나 영화 원작자들이 웹소설을 굉장히 열심히 보고 있다고 하고요. 특히 웹툰도 어때요? 괜히 웹툰 원작을 우리가 직접 만들지 말고 잘 나가는 웹소설을 웹툰으로 만들자. 요즈음 웹툰 보시면 어때요? 웹소설이 원작인 작품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OSMU와 그 사례

OSMU와 그 사례를 보면 작품 전체가 대상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과 함께나 김비서가 왜 그럴까 같은 경우가 그렇지요. 그런데 작품 일부가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이에요? 미키마우스나 둘리는 이것을 가지고 우리가 무엇으로 써요? 팬시용품 같은 것으로 쓰지요. 팬시용품 같은 것으로 쓰기 때문에 작품 일부가 대상이 되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웹소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이 어떻게 OSMU의 대상이 될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기획 과정에 이제는 넣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옛날 소설가들은 그랬어요. 내 작품 가지고 영화로 만든다고 그러는데 나는 모르겠네. 내가 영화에 대해서 아나? 자기가 알아서 잘 만들겠지. 이것이 아니고요. 지금 웹소설 작가들은 내 작품이 영화가 되면 정말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에요? 기획 단계에서부터 OSMU의 가능성을 아주 강하게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웹소설 정리

여기까지가 오늘 웹소설 시장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웹소설 시장은 시장 자체가 커요. 시장 자체가 크고 시장 안에서 어떠한 인세의 문제라든가 유통의 다양성의 문제라든가 유통 시스템 문제라든가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그러한 장점들에 대해서 오늘 여러 가지로 설명을 해드렸지만 웹소설 시장이 가지고 있는 또 하나. 웹소설이 시장의 성격으로써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장점은 무엇이냐 하면 바로 다른 시장으로 바로 도입되기가 굉장히 쉽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해외 시장으로 나가는 것도 좋지만 영화 시장으로도 도입되기 쉽고 웹툰 시장으로도 도입되기 쉽고 드라마 시장으로도 도입되기 쉬운 것이기 때문에 웹소설 작가는 정말 어떻게 보면 내 작품, 웹소설 작품이 웹툰으로 만들어지고 드라마로 만들어지고 영화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제일 정점에 선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조금 설레지 않으세요? 이러한 것들이 웹소설이 가지고 있는 시장적인 성격이다. 그러니까 웹소설이 굉장히 경쟁력 있는 콘텐츠이면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 시장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정리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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