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100원
- 작가
- 장르 소설
- 시장 규모
- 수익
- 원천 스토리
- 계약 방법
- 플랫폼 종류
- 웹소설
- 높은 유료독자
- 멀티플랫폼
- 연관성
- 판매 방식
- 웹소설 시장
- 보는 방법
- 종이 소설
- 조아라 플랫폼
- 직업 경험
- 양판소 소설
- 웹소설 유통
- 플랫폼
- 유효롸
- 제4차 산업
- 특징
- 전망
- 문피아
- cp 업체
- 웹소설 종류
- OSMU
- 인터넷 소설
- Today
- Total
웹소설, 장르소설, 시장 규모, 책 유통
웹소설 유통의 특징 본문
웹소설 유통의 특징
웹소설 유통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종이책과 웹소설 플랫폼을 보시면 기본적으로 그러니까 인세가 웹소설 플랫폼이 높고 그다음에 웹소설 플랫폼이 기본적으로 요즈음 굉장히 많은 독자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웹소설의 단행본은 하나의 5,000자를 1화로 봐요. 그다음에 저것이 25화가 모이면 125,000자가 되는데 5,000자에 딱 맞추지는 못하니까 130,000자, 135,000자 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것을 1권 분량으로 봅니다. 100원짜리 유료 플랫폼에서는 만약에 내가 5,000자짜리 글자를 써야 되는데 4,500자 밖에 못 썼다. 4,999자 나왔다. 그러면 어떻게 해버리느냐 하면 이것은 유로로 못 올려요, 작가님, 이라고 하면서 아예 막아버려요. 그러니까 시스템상으로 막아버려요. 시스템상으로 막아버리기 때문에 작가는 돈을 100원 받으려면 무조건 5,000자를 넘겨야 돼요. 그래서 원고지 분량으로 치면 625매 내지 650매가 웹소설 단행본 1권 분량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웹소설의 대충 대략적인 단위다. 이러한 것들이 1화 분량, 1권 분량으로 유통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플랫폼 입점
플랫폼 입점을 볼게요. 자유롭게 플랫폼을 선택해서 연재를 시작하는 경우가 있어요. 아까 보면 저는 4대 플랫폼이라고 하면서 4개 플랫폼을 위주로 말씀드릴 텐데 10개 정도의 플랫폼이 있는데 그러면 이 플랫폼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그 플랫폼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고요. 아니면 플랫폼 중에 작가님 작품은 어떠한 플랫폼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 라는 데이터베이스를 CP 업체가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CP 업체와 플랫폼을 선택해서 연재를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을 여러분이 생각을 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플랫폼 입점에 이러한 방식이 있고요. 그다음에 세 번째는 무엇이냐 하면 플랫폼과 유료 계약을 맺고서 연재를 시작하는 경우. 이것은 네이버 같은 경우에 대부분 그래요. 당신 작품이 마음에 드니까 당신 작품에 대해서 내가 선인세를 지불할게. 혹은 이러한 정도를 보장을 할게. 그러니까 우리와 독점 연재해 주세요. 이러한 식으로 이야기하면 그러니까 첫 번째 유형은 무엇이었느냐 하면 내가 무료 연재부터 시작하는 것인데 세 번째 유형은 유료 연재가 이미 결정되어 있는 것이에요. 유료 연재가 결정되어 있고 그다음에 당신이 유명한 작가이니까 혹은 당신 이전 작품이 이미 성공을 했으니까 혹은 당신이 플랫폼에다가 이 작품을 보여줬는데 이 작품이 되게 좋아 보이니까 유료 연재합시다. 이러한 식으로 하는 것이지요. 그다음에 공모전을 거쳐서 연재를 시작하는 경우. 각 플랫폼마다 공모전을 굉장히 활발하게 벌이고 있고요. 그다음에 어떠한 웹소설 작가로서 데뷔하는 여러 가지 중요한 루트 중에 하나가 바로 공모전 루트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모전 같은 것들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CP 업체와의 계약 방법
그다음에 CP 업체와의 계약 방법 한 번 볼게요. CP 업체는 아까 이야기했던 것처럼 출판사 혹은 매니지먼트라고 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무료 연재 중에 CP 업체가 이 작품 마음에 든다고 하면서 연락을 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되게 작가한테는 기분 좋은 일이에요. 어때요? 전문가한테 이 작품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을 받았으니까. 그다음에 다음 방식은 CP 업체에다가 작품을 보내서 제가 이 작품 만들고 있습니다. 같이 한 번 해주실래요? 같이 매니지먼트해주실래요? 이것 같이 출판해 주실래요,라고 해서 내부 심사를 거쳐서 체결되는 방법도 있어요. 그다음에 세 번째, 연재와 상관없이 CP 업체가 먼저 의뢰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당연히 신인 작가한테는 조금 어려운 일이겠지요. 그러니까 CP 업체가 먼저 작가님, 작품 주세요,라고 연락을 하는 것이니까 아무 작가한테나 이야기할까? 신인 작가한테만 이야기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다음에 아예 작품을 계약하기도 하지만 전속 계약을 하기도 해요. 그러니까 작가한테 앞으로 작가님은 당분간 다음 작품, 다음, 다음 작품 우리와 내셔야 돼요. 다른 데와 내시면 안 돼요. 이러한 식으로 조금 묶어두는 경우도 있어요. 이 전속 계약은 웹소설 작가들한테는 아직까지 그렇게 일반적인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만약에 이것이 전속 계약을 한다고 하면 일반적이지 않으니까 오히려 업체는 어떻게 할까요? 작가한테 굉장히 많이 지불하겠지요. 조금 더 인세를 높여준다든가 혹은 홍보를 더 잘해준다든가 이러한 부분을 하기 때문에 만약에 CP 업체가 전속 계약을 한다면 꽤 긍정적으로 검토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웹소설, 장르소설, 시장 규모, 책 유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소설 플랫폼의 종류 (0) | 2022.07.23 |
---|---|
웹 소설의 특징 - 멀티플랫폼, 수익 (0) | 2022.07.23 |
웹소설 시장의 규모와 전망 (1) | 2022.07.22 |
웹소설 유통, 판매 방식의 특징 (0) | 2022.07.22 |
웹소설과 제4차 산업 (0) | 2021.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