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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과 제4차 산업 본문
웹소설과 제4차 산업
웹소설과 4차 산업인데요. 지금 4차 산업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산업에서 굉장히 중요한 화두입니다. 4차 산업이 무엇인가요? 4차 산업이 보시면, 3차 산업하고 비교를 많이 하지요. 3차 산업이 일반적으로 무엇이에요? 3차 산업이 서비스업이에요. 그런데 4차 산업은 서비스업에서 조금 넘어가서, 2차 산업은 제조업이었잖아요. 그러니까 제조업을 하는 것이 가장 돈을 많이 벌고 가장 경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절이었던 적이 있는데, 3차 산업으로 넘어왔지요. 서비스업. 백화점에서 물건을 판다거나 아니면 광고를 한다거나 이런 것들이 3차 산업인데. 4차 산업은 정보지식 산업이 점점 강해지면서 서비스보다도 조금 더 다른 방식으로, 두 번째 문단 보시면 '사회의 문화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정보와 지식을 자본으로 한 기업'. 여기는 기업이라고 쓰여 있기는 합니다만, 이것은 제가 네이버 백과 같은 데에서 갖고 온 이야기인데. 기업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만, 종사자를 이야기해도 됩니다. 종사자가 3차 산업 하고 구별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웹소설 작가 같은 사람이 대표적인 4차 산업 종사자예요. 웹툰 작가, 웹소설 작가 이런 사람들. 그다음에 유튜버 이런 사람들. 유튜버들 요즘 엄청나게 수입을 많이 올리고 있지요. 그런데 여전히 유튜버의 부모님들은 본인의 자식이 유튜버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고 해요. 굉장히 유명 유튜버가 공무원 아버지한테 '너 언제까지 그런 쓸데없는 짓 하고 살래?' 이런 식으로 굉장히 그 유튜버는 아주 인기도 많고 수입도 많은 유튜버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식으로. 아버지한테 소위 말해서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도 직업 취급 못 받는 이런 일인데. 이것이 바로 2차 산업이나 3차 산업 시대의 마인드라고 할 수 있어요. 서비스이나 제조업 같은 것들만 제대로 된 직업이고 정보지식을 자본으로 해서 자기 스스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왠지 쟤는 노는 애,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아직 그런 세대가 있습니다만, 사실 그 생각은 많이 바뀌어야 되지요. 더 이상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경제의 지식 기반의 일부를 기술하는 한 방법으로서. 그러니까 내 지식을 가지고 그냥 제조업이나 서비스에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새로운 아예 콘텐츠를 만들어버리고 새로운 내용을 만들어버리고. 이런 사람들이 정말 사회를 주도해나가는 시대가 됐어요. 그러니까 자기 콘텐츠를 만든다. 이것이 바로 4차 산업에서의 특징입니다.
웹소설의 4차 산업
그런데 요즘에는 오히려 어때요? 그런 관리나 인내력이나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크리에이티브하고 창조적이고 반짝반짝하고. 그다음에 다른 사람들하고 조금 다른 생각을 하고. 그러니까 유튜버를 하고 웹소설 작가를 하지요. 이런 것들이 오히려 사회에서 더 인정받는 역량이 되는 시대가 됐습니다. 21세기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쟤는 정말 모범생이고 아주 믿음직 해. 자기 관리 철저하고' 이러면 이것은 20세기에는 어때요? 굉장히 중요한 인재지요. 우리 회사에 뽑아 가면 저 친구는 믿을 수 있어. 저 친구는 확실하지. 이런 식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요. 그런데 21세기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 보면 딱 무엇이라고 해요? 범생 스타일이네. 재미가 좀 없네. 다 좋은데. 좀 꼰대 같네. 심하게 말하면. 약간 그런 식으로 무조건 칭찬하지만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4차 산업과 관련해서 실제로 굉장히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 강조를 해볼게요. 개인의 창의성, 창작능력, 콘텐츠 생산 능력. 이런 것들이 21세기에 굉장히 중요해요. 가령 내가 의사라고 한다면, 의사 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사 분이 유튜브를 찍어서 유튜브와 관련해서 의사 관련된, 자기의 어떤 의학 관련된 정보를 가지고 콘텐츠를 만들어서 유통하고 그것으로 인기 유튜버가 되고. 어때요? 우리가 그것을 보고서 이렇게 이야기 하나요? 의사가 본업을 놔두고 저렇게 유튜브나 하고 있네. 그런 식으로 비판하는 사람들은 약간 옛날 분이네. 이런 이야기 들어요. 그다음에 의사 선생님인데 자기 능력 잘 이용해서 창조적으로 잘하시네. 참 재미있네. 대단하시네. 요즘에는 이런 식으로 칭찬하지요. 이런 식의 세계가 바로 4차 산업의 세계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웹소설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굉장히 중요하지요. 웹소설이 왜 좋냐 하면, 유튜브가 왜 이렇게 활성화됐는지 생각해보세요. 유튜브가 옛날에는 엄두를 못 냈어요. 인터넷이 느리기 때문에 엄두를 못 낸 것이 아니라 혼자 영상 찍어서 편집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엄두를 못 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때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직접 찍을 수 있고 직접 편집할 수 있을 정도로 동영상 관련된 기술이 발달됐어요. 그러니까 혼자 만들 수 있다. 이것 되게 중요한 것이에요.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혼자 만들기 쉬운 콘텐츠 - 웹소설
혼자 만들기 가장 쉬운 콘텐츠예요. 이해되시지요? 그러니까 웹툰하고 웹소설이 되게 비슷해 보여도 좀 달라요. 왜냐하면, 웹툰은 혼자 만들기 굉장히 어려워요. 그다음에 웹툰은 일단 그림 그릴 줄 알아야 되잖아요. 웹소설은 중, 고등학생 문장력으로도 인기 작가가 나와요. 문장력이 없어도 그것은 문장을 고쳐주는 업체에다가 맡기면 돼요. 만화가가 그림을 대신 그려주는 업체에다가 맡겨서 자기 만화인 것처럼 하면 좀 이상하지요? 그런데 웹소설 작가는 자기 문장 맞춤법 좀 고쳐주세요, 띄어쓰기 좀 고쳐주세요, 하는 것이 별로 어색한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1인 크리에이트. 이해되시지요? 1인 창작, 1인 생산. 이런 것들이 각광을 받는 과정에서 웹소설만큼 1인 창작에 적합한 장르가 별로 없어요. 유튜브보다도 훨씬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아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4차 산업 시대의 웹소설은 굉장히 각광받는 콘텐츠 혹은 각광받는 장르가 될 수밖에 없다. 이 부분을 강조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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