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계약 방법
- 수익
- 웹소설 유통
- 작가
- 판매 방식
- 플랫폼
- 특징
- OSMU
- 멀티플랫폼
- 연관성
- 종이 소설
- 웹소설 시장
- 100원
- 시장 규모
- 플랫폼 종류
- 양판소 소설
- 높은 유료독자
- 원천 스토리
- 웹소설
- 조아라 플랫폼
- 보는 방법
- 제4차 산업
- 인터넷 소설
- cp 업체
- 웹소설 종류
- 장르 소설
- 문피아
- 전망
- 유효롸
- 직업 경험
- Today
- Total
웹소설, 장르소설, 시장 규모, 책 유통
웹 소설의 특징 - 멀티플랫폼, 수익 본문
웹 소설의 특징 - 멀티플랫폼, 수익
웹소설 특징을 보시면 멀티 플랫폼 볼게요. 머리 플랫폼이면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가령 이러한 부분들이 있어요. 사실은 여러분 아직 웹툰은 오늘 웹툰 이야기를 조금 많이 하게 되는데 비교를 하면서 네이버 웹툰이다. 이러면 다음 웹툰에서 보기 조금 어렵다. 네이버에서 봐야 되는 작품, 다음에서 봐야 되는 작품. 이러한 것들이 조금 무엇이라고 할까요? 갈라져 있는 편이었습니다. 요즈음에는 사실은 웹툰도 많이 그 부분이 조금 완화가 됐어요. 똑같은 웹툰이지만 네이버에서도 볼 수 있고 카카오에서도 볼 수 있고 다음에서도 볼 수 있고 이러한 식으로 멀티 플랫폼 성격이 강해지고 있는데 웹소설은 조금 더 강했습니다.
멀티 플랫폼 연재 가능
완결되기 전에 다른 플랫폼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아예 연재 과정에서 다른 플랫폼에 연재를 시작할 수 있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웹소설의 특징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예를 들어서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했는데 문피아에서도 연재하다 보니까 다른 플랫폼에서도 조금 이렇게 연재를 하면 되겠다고 하면 문피아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다른 플랫폼을 연재하는 것이지요. 가령 이러한 것이라고 생각해 보시면 돼요. KBS에서 방영하는 연속극, 드라마가 MBC에서도 동시 연재된다. 이러한 일은 조금 없지요. KBS와 MBC가 다 같은 드라마를 동시에 방영하지는 않지요. 보통 KBS에서 연재하는 것이 KBS 드라마에서 동시 방영한다. 이러한 것들은 가능하겠습니다만. 어쨌든 웹소설은 그런데 무엇이냐 하면 굉장히 메이저 한 KBS나 MBC라고 할 만 것들인데도 그 정도로 묵직한 것인데도 2개를 동시에 연재하는 이러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여러분 드라마나 웹툰 같은 것 생각해 보면 그것이 생각보다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수 있을 것이에요. 그런데 웹소설에서는 그것이 그렇게 어렵거나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작가 입장에서는 어때요? 굉장한 이득이지요. 내가 드라마를 만들었는데 KBS에서 방영하고 있는 데도 MBC에서도 바로 방영 이것도 조금 해줄래요? 동시에,라고 하면 MBC가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이러는 것이 아니라 알았어, 검토해 볼게,라고 한다면 거의 꿈같은 일 아닐까요? 그런데 이것이 웹소설에서는 꽤 많이 일어나는 일이라는 사실. 그 부분을 여러분 생각해 보시고요. 그렇기 때문에 각 플램폿의 다양한 독자들을 기대 소비자 혹은 기대 독자로 삼을 수가 있습니다. 플랫폼마다 성향이 조금 다르지요. MBC와 KBS의 시청자들의 성향이 다르다. 이렇게 이야기하기는 조금 어려워도 가령 tvN과 JTBC의 성향이 다르다. 이러한 식으로 방송국의 예를 들면 이렇게 예를 들 수 있을 것 아니에요? 채널A와 TV 조선의 성향이 다르다. 이러한 식으로 이야기를 하듯이 그러니까 여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문피아가 있고 네이버가 있다면 문피아 독자들은 주로 약간 말하자면 30대, 40대 독자들이 많은데 카카오와 동시에 연재하면 내가 20대 독자들한테도 조금 어필할 수 있겠구나, 왜냐하면 카카오에는 20대 독자들이 많으니까. 이러한 식으로 어때요? 자신의 유통 전략 같은 것들이나 유통 기획 같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OSMU(One Source Multi Use)
그다음에 OSMU. 이것 우리 수업 시간에 굉장히 중요하게 다룰 개념 중에 하나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와 있으니까 언급은 드릴게요. One Source Multi Use. 그러니까 하나의 소스, 하나의 원천으로 Multi Use. 여러 개로 사용한다. 이것이 One Source Multi Use. 약자로 OSMU입니다. 웹소설이나 웹툰 작가들한테는 정말 거의 필수적으로 알아둬야 될 개념이에요. 왜 그래요? 요즈음에는 웹소설이나 웹툰을 가지고 무엇을 만들어요? 자꾸 다른 드라마를 만든다든가 영화를 만든다든가 이러한 활동들을 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OSMU를 통해서 다른 콘텐츠로의 각색을 기획할 수 있다. 이것은 웹소설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됩니다. 왜 그래요? 내가 웹소설을 쓴다는 것은 웹소설 시장에서 웹소설 독자들만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웹툰 독자 사람들도 웹툰 시장에 있는 사람들도 웹소설을 봐요. 왜 그러냐 하면 원작으로 삼으려고. 영화판에 있는 사람들도 웹소설을 봐요. 왜 그러냐 하면 웹소설 원작인 영화 재미있는 것 있나? 드라마도 마찬가지지요. 그러한 것들을 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이 바로 웹소설 시장에서 조금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봐야 될 요소들입니다.
작가의 수익 증대
그다음에 웹소설 시장의 또 하나의 특징 한 번 볼게요. 또 하나의 특징 보면 작가의 수익 증대가 있습니다. 연 수입 10억 이상을 올리는 작가는 2017년만 해도 거의 한두 명, 두세 명. 이 정도였어요. 그런데 2019년, 2020년, 2021년 넘어가는 차원에서는 무슨 문제가 발생을 하느냐? 연 수입 10억 이상을 올리는 작가는 이제는 수십 명, 수백 명 단위예요. 이것 사실 대단한 것입니다. 종이책 시장에서 여기에서 1년에 이 정도 나온다는 것, 1년에 수십 명의 작가가 10억 이상의 수익을 올린다는 이야기예요. 그 이야기는 여러분 영화감독 중에 1년에 10억 이상 자기 개인 수익을 올린다. 그냥 종이 소설가 중에 1년에 10억 이상 개인 수익을 올린다. 이러한 사람들 영화판이든 드라마판이든 소설판이든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수십 명, 수백 명. 많아야 그 정도겠지요. 그러니까 지금 이미 굉장히 포화되어 있고 굉장히 무엇이라고 할까요? 성장할 대로 성장해 있는 시장에서도 수십 명, 수백 명의 10억 이상의 수입 작가를 냈다는 사실은 대단하네, 이러한 식으로. 사실 엄밀히 말하면 종이책에서 10억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작가가 과연 수십 명, 수백 명 나오는가? 소설만 놓고 보면 사실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웹소설에서는 이것이 가능하다는 사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고요. 종이책에 비해서 굉장히 투명하게 판매가 진행이 됩니다. 이것은 왜냐하면 인터넷을 통해서. 종이책은 그러면 불투명하느냐? 이러한 이야기는 아니고 비리냐? 이러한 이야기는 아니고요. 그런데 문제는 무엇이냐 하면 인터넷을 통해서 무엇이에요? 플랫폼이나 업체를 통해서 내 작품이 이번 달에 얼마 팔렸는지 이번 주에 얼마 팔렸는지 오늘 얼마 팔렸는지 이러한 것들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은 종이책에서는 이 정도로 친절하게 작가한테 자신의 어떠한 판매율이나 이러한 것들을 알려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업무의 과부하 문제도 있고요. 그다음에 시스템 자체가 그러한 식으로 실시간으로 판매 같은 것들을 집계하는 시스템이 안 되어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웹소설이나 웹툰이나 다 어때요? 플랫폼을 만들려면 그 시스템 자체가 초반부터 구축해야 될 필수적인 시스템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작가들은 굉장히 쉽게 오늘 얼마 팔렸는지 내일 얼마 팔렸는지 오늘 전체 판매에서 내 작품 순위가 얼마인지 이러한 것들을 아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든 문피아든 여러분 어때요? 판매 순위는 1시간마다 갱신돼요. 1시간마다 계속 판매 순위를 갱신할 수 있다는 정도로 투명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무슨 이전에 어떠한 것들이 종이책이나 이러한 것들이 비리 때문에 투명한 것이 아니고요. 시스템 자체가 투명도를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이고요. 그다음에 종이책에 비해서 굉장히 높은 인세율을 가지고 있어요. 이것은 다음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종이책 작가가 10,000원짜리 책 1권 팔면 1,000원 정도를 가지고 가는데 웹소설 작가는 얼마를 갖고 갈까요? 그다음에 다양한 형태의 프로모션을 통해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웹소설의 플랫폼에 가보면 항상 팝업으로 무언가 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것은 약간 양날의 검이기도 한데요. 그러니까 플랫폼이 이벤트나 이러한 프로모션을 걸어주느냐, 안 걸어주느냐가 요즈음 웹소설들의 성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조금 많아요. 그래서 그것은 어떻게 보면 너무 소설이 인기가 올라가고 안 올라가고 매출이 올라가고 안 올라가고를 너무 플랫폼이 힘세게 좌우하는 것 아니냐, 라는 문제의식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기본적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모션이 나올 수밖에 없어요. 왜 그래요? 종이책은 종이책을 하나 사놓으면 혹은 서점에서 종이책을 한다고 해도 서점에 배너를 만든다든가 서점에서 무슨 홍보 효과를 한다든가 이래도 다 공간을 잡아먹지요. 웹소설은 기본적으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유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인터넷 사이트에서 팝업창을 몇 개를 띄운다. 이러한 것에 제한이 있나요? 없어요. 물론 그렇게 많이 띄우는 것은 좋지 않지만 띄우려면 100개도 띄울 수 있어요. 그런데 가령 서점에서 이러한 가판을 1,000개를 만든다고 해볼게요. 그러면 사람들이 다닐 공간이 없어지잖아. 책 꽂을 공간이 없어지지요. 그러한 부분들이 생겨서 기본적으로 훨씬 더 다양한 홍보를 할 수 있는 것이 웹소설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이 바로 웹소설 시장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웹소설, 장르소설, 시장 규모, 책 유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르 소설과 대여점 양판소 소설의 관계, 다른 종류의 소설 장르와 비교 (0) | 2022.07.23 |
---|---|
웹소설 플랫폼의 종류 (0) | 2022.07.23 |
웹소설 유통의 특징 (0) | 2022.07.23 |
웹소설 시장의 규모와 전망 (1) | 2022.07.22 |
웹소설 유통, 판매 방식의 특징 (0) | 2022.07.22 |